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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우학교이사장 김 혜 장
여기, 더불어 꿈꾸는 숲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.
여기
작고 아름다운 숲 하나
만들기 위해
여러 손길들이 모여 있습니다.

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
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정성들여
심고 가꾸어가고 있습니다.

나무는 제 키를 감당할만한 뿌리를
보이지 않는 땅속 깊이 박아놓습니다.
삶 또한 근본이 없이는
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없습니다.

우리에게
뿌리는 삶의 근원을 성찰하는 역사이며, 철학이며
살아갈 힘을 키워 세상을 바꾸는 교육이라 믿습니다.
이우의 숲은 더불어, 함께 살아갈
근원적인 힘을 찾아가려는
`꿈꾸는 사람들`의 공간입니다.

오늘날 학교가 왜 존재하는가라는
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
더 좋은 삶과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
교육적 실험과 상상을 이어가고자 합니다.

이 숲을 함께 지키고
가꾸며, 더불어 살아가고자하는
모든 이들을 기다립니다.

2021. 09. 01.